[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대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인 카론 크리에이티브(대표 신예지)가 인플루언서 전문 마케팅 브랜드인 ‘카론 C&M’을 공식 오픈하였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6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있는 ‘카론 크리에이티브’에서 분할된 카론 C&M은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아나운서, MC, 연기자의 매니지먼트 사업 및 에이전시를 주력으로 다루는 브랜드로써 전문적인 뉴미디어 분야의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되었다.
카론 C&M은 오픈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방송인으로 활동한 신예지 대표를 비롯해 30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와 방송인이 소속되었으며, 이로 인해 재능있는 인플루언서와 카론 C&M만의 특별한 미디어 마케팅으로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형성했다.
카론 C&M 신예지 대표는 “기존 카론 크리에이티브의 크리에이터 마케팅 노하우와 인플루언서 및 방송인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가 겪는 고충을 덜어주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클라이언트에게도 카론 C&M에서만 볼 수 있는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을 제공해 최선의 마케팅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이후 활발한 활동에 대해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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