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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건조함 속 '화재 주의'…일교차 15~20도

입력 2022-04-19 07:08

[날씨] 대전·충남·세종, 건조함 속 '화재 주의'…일교차 15~20도
<뉴시스> 1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

충남권은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초속 5m 내외로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평년과 기온이 비슷한 가운데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4도, 청양·천안·금산 5도, 공주·서산 6도, 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부여·당진·세종·태안 7도, 보령 8도, 대전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 18도, 서산·서천 19도, 아산·당진·홍성 21도, 부여·예산·계룡·청양 22도, 천안·논산·금산·세종 23도, 공주·대전 24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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