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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렌드 반영한 광고 정의·범위 연구 착수

입력 2022-04-27 11:00

[사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광고 정의와 범위에 대한 연구에 나선다.

미디어 진화로 신유형광고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어드레서블 TV광고, 디지털 라디오, 메타버스, 미디어 커머스, 인플루언서, 디지털사이니지, 자율주행차 등 다양하다.

코바코는 "이번 연구에서 코바코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신유형광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의 개념 재정의, 기존 광고통계의 문제점 진단 및 광고 산업의 영역확대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코바코와 광고총연합회는 26일 산학연을 아우르는 광고산업진흥 협의체를 발족했다.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이 협의체는 산학연에서의 광고 정의와 범위, 제도 및 산업통계에서의 광고 범위와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국내외 사례조사에서는 해외 광고 정의 및 광고산업통계 현황 조사를 분석해 신유형광고 통계조사 현황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렙사, 조사회사, 학계 등 광고산업 전문가 인터뷰를 시행해 신유형광고 통계집계 방안을 논의한다.

연구결과는 올해 연말 코바코와 광고총연합회가 개최하는 세미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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