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24172544006628752c8ab621251423735.jpg&nmt=30)
창립 52주년을 기념,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BNK경남은행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는 걸음 측정 앱으로 목표를 정하고 참가자가 이를 달성하면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뉴트랜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BNK경남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은 목표한 총 5200만 걸음을 채워 기부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부금 1000만원은 경남‧울산 가출청소년 임시보호시설 청소년 쉼터에 나눠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에도 창원 진해 드림로드 둘레길을 걷는 기부 행사 ‘힐링 워크(Healing-WALK)’를 진행,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했다.
경영전략그룹 고영준 그룹장은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탄소절감으로 환경도 보호하며 건강한 기부문화도 조성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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