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늦은 오후 한때 비…낮 최고 25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3006510004656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난 후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기압골 영향으로 일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에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충남권에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금산 16도, 논산·당진·공주·부여·서산·태안·홍성·서천 17도, 대전·아산·예산·세종·보령 1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서천 22도, 계룡·서산·태안·보령 23도, 홍성·청양·천안·논산·대전·부여·당진·세종 24도, 공주·아산·예산 2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