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27~32도…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지속](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2207281406055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 중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흐려지겠다.
충남권 일부 내륙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기상청은 폭염으로 보건, 농축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고 짙은 안개로 섬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 19도, 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태안·보령 20도, 논산·아산·예산·세종·홍성 21도, 대전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태안·보령 27도, 서산 28도, 당진·홍성 29도, 청양·부여·아산·예산 30도, 천안·계룡·논산 31도, 공주·금산·세종·대전 3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