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연예

[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보다 기온 높아…낮 최고 30도

입력 2022-06-24 07:36

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보다 기온 높아…낮 최고 30도
<뉴시스> 2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비가 그친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다가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돼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내륙에서도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됐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6~15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5~3.0m다.

특히 서해 중부 해상과 섬 지역에는 바다 안개가 자주 껴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당진·서산·태안 20도, 청양·천안·아산·예산·홍성·보령·계룡 21도, 세종·공주·서천·금산·논산·부여 22도, 대전 2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 25도, 서산·서천 26도, 당진·예산·홍성·청양·논산·부여·계룡 28도, 천안·아산·세종·공주·금산·대전 2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