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 서비스 도입

외식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사 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고객사인 프랜차이즈 기업 직원 및 슈퍼바이저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상품 준비에도 함께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스타트업 내부에 심리 상담 서비스를 구축한 곳이 많지 않은 만큼 이번 외식인의 결정이 변화가 많은 스타트업 내부 직원의 심리적 안정감, 직원들의 정신건강 개선 및 복지 향상 등 많은 장점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육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정신 건강도 중요해진 만큼 심리상담업체와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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