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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통기성·세심한 디자인 우먼스 경량 재킷 출시

입력 2022-07-07 09:11

폭염·강풍 등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 속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착용 가능

레드페이스, 통기성·세심한 디자인  우먼스 경량 재킷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량 재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소피아 라이트 윈드 후디 우먼 재킷은 방풍 기능과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여름 아우터다. 부드러운 착용감에 뛰어난 내구성으로 변화무쌍한 여름철 기온 변화에도 보다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가볍게 걸치고 다니는 것은 물론 작게 접어 휴대하기 용이해 날씨나 상황에 따라 편하게 탈착 가능하며, 이에 자유로운 이동과 움직임을 위해 짐 줄이기가 필수인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또한 사선 라인으로 배치된 재킷 주머니와 상품 전체적으로 반영된 옅은 스트라이프 선으로 보다 슬림하고 시원한 느낌을 강화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강한 햇빛으로 자칫 방심하면 일광화상까지 입을 만큼 타기 쉬운데다 무더위 속 갑작스럽게 부는 강풍 등 오락가락 하는 날씨가 이어지며 많은 이들이 보다 쾌적한 상태로 몸을 보호해주는 옷차림을 선호하기 시작했다”며 “요즘처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야외활동에 적합한 옷차림 준비는 물론, 수시로 수분섭취를 하거나 체감온도를 낮추어 적절한 체온 유지를 하는 등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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