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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 한때 비…열대야 현상 계속 체감온도 33~35도

입력 2022-07-08 06:59

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 한때 비…열대야 현상 계속 체감온도 33~35도
<뉴시스> 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며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후까지 10~60㎜의 비가 내리며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도 높아져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바람이 초속 5~11m,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4~8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바람이 초속 7~13m로 불며 서해 중부 먼바다에 예상된 물결 높이는 1.0~2.5m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 24도, 세종·태안·보령·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논산·아산·예산·홍성 25도, 대전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서산·서천 29도, 보령·당진 30도, 청양·천안·계룡·금산·논산·아산·예산·홍성 31도, 공주·부여·대전·세종 3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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