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마시는 100% 식물성 프로틴 드링크가 나왔다.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는 하루 한 병으로 프로틴과 유산균, 비타민D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프로틴 드링크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은 분리 대두와 완두로 만든 12g의 고함량 식물성 단백질과 김치에서 유래한 1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 6g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물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1일 권장량이 함유되어 있는 올인원(all-in-one) 프리미엄 식물성 프로틴 드링크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RTD 형태로 △엄선한 다양한 곡물로 담아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오트 그레인’과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가득한 ‘헤이즐넛 코코아’ 2종으로 출시되어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제로에 부담 없는 칼로리를 자랑한다.



특히,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은 축구 국가대표이자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인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제품으로, 올가니카는 13일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와의 경기를 위해 방한한 토트넘 라이선스팀과 미팅을 통해 이번 신제품과 식물성 프로틴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가니카 양영란 대표는 “올가니카는 국내 최초 100% 식물성 프로틴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동물성 프로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이들은 물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며, “신제품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한 섭취가 가능한 RTD 제품으로 편의성까지 더해 더욱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은 13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올가니카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 홋스퍼는 7월 1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FC와의 경기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