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전속 모델인 배우 한예리와 함께한 TV CF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평소 맑고 건강한 이미지의 한예리와 긍정적인 삶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토리든이 만나 'simple · positive · together' 세가지 키워드와 함께 토리든의 새로운 스토리를 영상에 담아냈다.

토리든은 이번 광고에서 ‘당신의 피부는 토리든이 지켜야 할 또 하나의 환경입니다. (YOUR SKIN IS OUR PLANET)’라는 메세지를 담은 새로운 슬로건으로 발표했다.

또한 FSC가 승인한 재활용이 가능한 지류와 친환경 소재인 콩기름 인쇄, 이지오프 라벨을 사용하는 등 분리배출에 용이하도록 전 제품을 리뉴얼했다.

토리든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화려한 기교나 과장이 아닌 오랜 기간 안정성이 검증된 원료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태도로 토리든이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와 긍정적인 삶에 도달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 라고 전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한예리는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촬영장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거나 맑은 하늘 아래에서 편안한 웃음을 보이는 등 꾸밈없이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TV CF 속에서 한예리가 사용한 다이브인 세럼은 올리브영에서 더블 기획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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