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트래킹’이 반려견·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하는 선한 행사에 참여

생활맥주가 기부한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는 학대로부터 고통받는 동물들을 구조하여 돌보고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동물보호단체이다.
‘댕댕트래킹’ 또한 반려견이나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선한 행사라는 생각에, 2019년부터 3회째 주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2022 댕댕트레킹에서는 한정판 ‘댕댕에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동물자유연대의 유기견 구조 활동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길거리에서 여러 질병에 노출된 상태로 유기견 센터에 입소하는 경우가 많은 유기견들의 약 복용에 반드시 필요한 간식캔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닭가슴살 간식캔 800개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생활맥주는 관계자는 “이전부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던 유기견 문제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위한 캠페인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유기 동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며 “생활맥주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와의 ‘상생’의 가치를 다방면에서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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