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발비(BALBI), 골프 인구 급증...MZ 세대의 大약진

국내 골프웨어 신생 브랜드 ‘발비’(BALBI)가 프로골프 선수들과 손잡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MZ 세대’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매출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발비 브랜드 관계자는 “공식 런칭한지 2개월째다. 발비골프는 본격 여름 골프 성수기를 시즌을 맞아 국내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과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중이다. 발비골프는 150여개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플랫폼인 더카트골프에서도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브랜드의 대표 스타일인 로고점프수트의 경우 5월 런칭후 완판을 이어가며, 2차례의 리오더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발비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2030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과 ‘발비와 황율린 11인의 프로들’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을 진행중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1일1릴스 영상을 통해서 골퍼들에게 발비의 그린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골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공간으로 문을 연 ‘BALBI GOLF & STUDIO’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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