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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맨, 무인 점포 100호점 돌파 "사업 다변화 꾀할 것"

입력 2022-07-26 14:53

샤이맨, 무인 점포 100호점 돌파 "사업 다변화 꾀할 것"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샤이맨(SHYMAN)'이 무인 점포 100호점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샤이맨에 따르면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100호점을 유치한 가운데 영상 콘텐츠 , 청소년 교육, 생활 클리닉, 범죄 예방 R&D 등 사업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실제로 SHY ENT, SHY EDU, SHY CLINIC, SHY R&D 자회사를 설립하여 SHYMAN 플랫폼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성인 인증이 가능한 출입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삼성페이)로 출입할 수 있도록 장치를 구축해 철저하고 체계적인 성인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양 사는 기존 신분증 스캔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청소년의 무인 매장 내부 출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각오다.

샤이맨 관계자는 "SK쉴더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활용하여 무인 점포 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매출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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