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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5~40㎜의 비…체감온도 33도 이상

입력 2022-08-02 07:19

비 가끔 내리는 곳도 5~40㎜...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5~40㎜의 비…체감온도 33도 이상
<뉴시스>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더운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열대저압부에서 약화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겠다.

충남권은 이날까지 5~40㎜의 비가 가끔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많은 수증기로 습도가 높아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 덥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에 바람이 초속 6~11m로 강하게 불고 예상된 물결 높이는 1~2m다.

서해 중부 해상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공주·금산·계룡 25도, 당진·대전·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태안·보령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 29도, 서천·청양·계룡·당진·홍성·세종·태안·보령·부여·천안 30도, 공주·금산·대전·논산·아산·예산 3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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