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폴 바셋·진에어, 제주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 진행

입력 2022-08-02 10:15

3년 만에 방한한 바리스타 폴 바셋이 임직원 플로깅 행사에 직접 참여

사진자료 = 폴 바셋 X 진에어 플로깅
사진자료 = 폴 바셋 X 진에어 플로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지난 1일, 진에어와 함께 제주도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임직원들이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산책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이 날 행사에는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바리스타 폴 바셋과 진에어 객실 승무원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폴 바셋과 진에어는 사단법인 제주 올레에서 진행하는 클린 올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폴 바셋 제주 용담 DT점을 시작으로 제주 올레 17길 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리스타 폴 바셋은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해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 바셋과 진에어는 플로깅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진에어 온라인 쇼핑몰 ‘지니스토어’에서 플로깅 키트를 신청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