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6일 31~33도, 7일 30~32도
7일, 오후까지 5~60㎜ 소나기
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주말 최고 체감온도 33도…한때 소나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0608353606376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오전부터 오후 사이 5~6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 일부 내륙 지역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충남 서해안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껴 해상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 25도, 세종·태안·보령·논산·아산·예산·홍성·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 26도, 대전 2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태안·서산·서천·보령 31도, 청양·천안·금산·세종·논산·아산·예산·홍성·당진·부여·공주 32도, 대전 3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다음 날인 7일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에는 늦은 오후까지 5~6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