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최고 체감온도 33도…'무더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2207033001216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 내륙과 서해안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계곡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서해 중부 해상은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바다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금산 21도, 계룡·세종 22도, 청양·당진·대전·아산·예산·홍성·서산·공주 23도, 부여·서천·논산·태안·보령 2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당진·서산·서천·태안 29도, 보령·금산·계룡·아산·예산·홍성·부여·세종·청양 30도, 대전·공주·논산 3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