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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행복의 버거’ 전달

입력 2022-08-22 09:59

‘빅맥’ 1,100인분

한국맥도날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행복의 버거’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강원, 충남 지역 현장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광주 ▲경기 남양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현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빅맥’과 음료 총 1,100인분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의 버거’는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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