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직을 대표할 신인 뮤지션들의 축제”
10월 8일부터 매주 주말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총 5회 공연 진행
브로콜리너마저, 이날치, 크라잉넛, 데이브레이크, 선우정아 등 게스트 참여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뮤즈온’은 잠재력을 지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K-뮤직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을 이끄는 콘진원의 뮤지션 육성 사업이다. 올해는 총 437팀의 신인 뮤지션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 속에서 ▲김뜻돌 ▲다린 ▲잭킹콩 ▲제이유나 ▲팔칠댄스 ▲9001 ▲다인온(DINE ON) ▲지소쿠리(JISOKURY) ▲라벤더(lavndr) ▲온더달(onthedal) 최종 10팀이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뮤즈온 데이는 뮤즈온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획공연으로 오는 10월 8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총 5회에 걸쳐 개최된다. 공연 당 뮤즈온 뮤지션 2팀과 선배 뮤지션 1팀이 게스트로 참가해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 최종 선정된 뮤지션 10팀은 MBC 웹 예능 <대부님2>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대부님2>는 콘진원과 MBC가 공동 제작하는 웹 예능으로, 총 6회에 걸쳐 방송인 탁재훈과 풍자가 MC로 나서 뮤즈온 뮤지션을 홍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대부님2>는 지난 16일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회가 방영되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김락균 본부장은 “최종 선정된 뮤즈온 뮤지션이 앞으로 K-뮤직을 넘어 K-콘텐츠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공연부터 웹 예능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뮤지션들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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