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 찬바람 불고 기온 '뚝'…"출근길 옷차림 유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1706565405455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기온이 5~8도가량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서구 7도, 부평구·연수구·중구 8도, 동구·미추홀구 9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4도, 강화군·동구 13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출근길 옷차림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