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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월요일, 서울 아침 6도 등 출근길 최저기온 '뚝'

입력 2022-10-24 06:55

영동·경북동해안 최대 50㎜ 비…산지 1~3㎝ 눈
아침 최저 1~12도, 낮 최고 12~18도…안개도
아침 서울 6도, 대전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월요일인 24일은 아침부터 기온이 더 떨어져 출근길 추위가 나타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강한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아침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강원영동에는 다시 비,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경북동해안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인 25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과 23~24일 사이 울릉도·독도가 10~50㎜, 경북남부동해안이 5~30㎜, 강원영서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강원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이겠다.

월요일인 24일은 아침부터 기온이 더 떨어져 출근길 추위가 나타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강한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아침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강원영동에는 다시 비,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경북동해안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인 25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과 23~24일 사이 울릉도·독도가 10~50㎜, 경북남부동해안이 5~30㎜, 강원영서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강원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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