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북동해안 최대 50㎜ 비…산지 1~3㎝ 눈
아침 최저 1~12도, 낮 최고 12~18도…안개도
아침 서울 6도, 대전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아침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강원영동에는 다시 비,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경북동해안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인 25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과 23~24일 사이 울릉도·독도가 10~50㎜, 경북남부동해안이 5~30㎜, 강원영서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강원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이겠다.
월요일인 24일은 아침부터 기온이 더 떨어져 출근길 추위가 나타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강한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아침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강원영동에는 다시 비,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경북동해안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인 25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과 23~24일 사이 울릉도·독도가 10~50㎜, 경북남부동해안이 5~30㎜, 강원영서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강원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