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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파마코리아, 글로벌케어에 1억2000만원 기부

입력 2023-01-09 09:02

글로벌케어, 고액 후원자 ‘아너스 스타 클럽’ 위촉

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왼쪽),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 대표
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왼쪽),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 대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는 지난 3일,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이사 고정용)를 고액 후원자로 헌액한다고 9일 밝혔다.

난임 치료제 전문 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의 후원으로 글로벌케어는 니제르 여성청소년 기숙사 건축, 캄보디아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를 진행했다.

글로벌케어 캄보디아 티아라(Theara) 디렉터는 “교통사고로 양 다리를 다쳐서 걸을 수 없게 된 어린아이가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했는데, 시기적절한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젠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조혼과 열악한 경제 환경 속 학업 중단하는 니제르 여성을 위한 ‘그레이스 아카데미’ 기숙사 건축을 지원하고,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꾸준히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장학금 지원 등 다방면으로 돕고 있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프롤루텍스주®를 전국 난임 클리닉에 공급하여 난임 환자의 임신과 출산율을 높여 새 생명의 탄생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회사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 가치 ‘Society’s Happiness’를 부단히 시행하고 있다.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는 “이번 글로벌케어와의 협약을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나눔을 위해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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