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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강추위 계속…아침최저 영하 19도

입력 2023-01-25 06:49

바람불어 체감온도↓...낮 최고기온 영하 6~영하 3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강추위 계속…아침최저 영하 19도
<뉴시스> 2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충남 서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 지역은 맑다가 흐려지겠다.

충남 북부 서해안은 늦은 밤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매우 낮아 영하 19~영하 13도 내외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8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3~5m다.

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와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등에 주의해야 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영하 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영하 19도, 청양·천안 영하 18도, 공주·논산·대전 영하 17도, 아산·예산·홍성·세종·부여 영하 16도, 당진·서산·서천 영하 15도, 보령 영하 14도, 태안 영하 1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아산·예산·당진 영하 6도, 태안·서천·공주·계룡·청양·홍성·천안 영하 5도, 금산·대전·세종·서산·보령 영하 4도, 논산·부여 영하 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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