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에스지엘은 전세계의 부동산 가격이 활황에 오르고, 불황 때 폭락하면서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가지지 못 하는 기간이 상당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존 유명 랜드마크 또는 가치 높은 부동산 매물을 블록체인이 적용된 리츠 플랫폼에서 상품화하여 연간 365일 경기의 침체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중인 프로젝트이다.
알에스지엘 관계자는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국제 거래가 보상심리까지 더해져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러한 기회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전반적 글로발 마케팅을 강화하며 관련 상품의 NFT 출품을 통한 방법을 고려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RSGL은 홍콩의 BKEX와 유럽의 유력 거래소 P2B에 이어 디지파이넥스까지 상장이 되어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