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T NYC 2023은 세계 최대 규모의 NFT 행사로, 지난해 15,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몇 배나 성장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도 NFT NYC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공식 파트너 100명 이상, 브랜드 500개이상, 연사 1,500명 이상, 아티스트 2,0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며, 신생 NFT 프로젝트에게는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THE 75007은 가상자산 거래소, 개발사, 플랫폼 등유수의 투자사들이 참여하며, NFT의 트렌드를예상하고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무대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THE 75007은 후이넘스가 바이프와함께 지난 2월에 론칭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매력적인 브랜드들이더 쉽게 훌륭한 NFT 프로젝트를 시작할수 있도록 돕고, 이들을 가상의백화점에 모아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원하는 고객과 연결한다는 비전을가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THE 75007이 NFT 시장이 직면한 문제에 새로운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2월열린 THE 75007의 오프닝 전시회에서는 유명 NFT인 클론X 홀더와마르디 메크르디, 쿠어, 엘텍스 등 유수의 패션브랜드를 연결한 홀로그램 런웨이 프로젝트가열렸고 1,500명이 넘는 관람객에게 호평을받았다.
황현승 후이넘스 대표는 “이번 NFT NYC 2023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우리의거버넌스 토큰인 바이프도 함께 참여한다. THE 75007이해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만큼 기술적 역량과 무한한가능성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