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밀 런던과 협업으로 글로벌 감성 구현”

설화수는 지난 2월 스테디셀러 제품인 윤조에센스 6세대를 출시했다. 더밀 서울은 설화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이번 윤조에센스 6세대 광고에 참여했다.
설화수를 대표하는 앰버 컬러를 강조해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다양한 여성 모델들을 활용해 글로벌 다양성을 수용하고자 했다. 또, 북미 시장에서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인삼’ 등을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더밀 서울은 이번 광고를 글로벌 감성에 맞게 표현하기 위해 감독 선정부터 촬영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더밀 자체적으로 진행해 효율을 높였다. 아울러 전세계 10개의 글로벌 스튜디오를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더밀 런던과 협업해 글로벌 감성을 구현한 광고를 완성했다.
토니 최(Tony Choi) 더밀 서울 스튜디오 대표는 "더밀이 보유한 글로벌 스튜디오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감성에 맞는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며, "이번 설화수 광고 역시 더밀의 런던 스튜디오와 서울 스튜디오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광고를 구현한 사례"라 밝혔다.
한편, 더밀은 기업 및 에이전시, 제작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사이다. 런던,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대도시에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10번째 글로벌 지사로 한국 서울에 ‘더밀 서울 스튜디오’를 개소했다.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삼성전자의 가상 캐릭터 ‘지누스마스(G·NUSMAS)’ 프로젝트, 현대자동차의 ‘2022 FIFA 월드컵 캠페인’, ‘디 올 뉴 그랜저 브랜드 필름’ 등 국내 기업과 활발한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