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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광장시장서 ‘제주위트 시장-바’ 팝업 오픈

입력 2023-05-04 06:00

가장 한국적인 미식 공간 ‘시장’에서 “‘제주 위트 에일’로 K-푸드와 로컬 미식 재해석”

<사진: 제주위트 시장바 전경>
<사진: 제주위트 시장바 전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제주맥주가 5월 한 달간 한국 로컬 미식 문화를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출시 6주년을 맞은 대표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제주위트 시장-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로컬 미식 여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스트릿 푸드’와 상큼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이 일품인 ‘제주 위트 에일’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창립 초기부터 맥주 미식 문화와 푸드 페어링을 강조해온 만큼 제주 맥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푸드와 로컬 시장을 재해석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위트 시장-바’에서는 ‘제주 위트 에일’과 꼬치 메뉴를 세트로 판매한다. 꼬치 메뉴는 스타 셰프 및 광장시장 터줏대감인 박가네 빈대떡과 협업, 시장 K-푸드를 재해석해 개발했으며 ‘제주 위트 에일’ 355ml 미니캔 및 전용 한입잔과 페어링된 ‘제주위트 한 잔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제주 위트 에일은 제주 감귤 피가 첨가돼 그 자체만으로 청량한 매력이 있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식과 만났을 때 더욱 풍부하고 색다른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 역시 제주맥주 만이 내세울 수 있는 미식의 즐거움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으며, 5월 한 달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광장 시장에 꼭 들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맥주의 ‘제주위트 시장-바’는 5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광장시장에서 진행된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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