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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앤남향정,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매 촉진 위한 라이브커머스 진행

김신 기자

입력 2023-05-15 12:05

 ▲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현장
▲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현장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주식회사 해솔앤남향정(대표 차병철)은 홍보나 판매처가 용이하지 못한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TV커머스를 진행했다.

㈜해솔앤남향정은 경상남도 주관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5개사의 쌀, 부각, 생강진액, 새싹보리, 티파클링 5개 품목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370만원의 예산으로 1300만원 어치 이상의 단일품목 성과를 이끌어내었다. 판매자와 구매자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과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소통하며 판매를 진행함으로써 구매자의 구매 욕구를 돋우고 제품 판매율 촉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
 ▲ 경상남도 주관 경남 사회적 기업 5개사 합동 라이브커머스 방송
▲ 경상남도 주관 경남 사회적 기업 5개사 합동 라이브커머스 방송

경상남도 모두의경제, 경상남도 자활기업, 전라남도 남도장터상품 등 라이브커머스를 200회 이상 진행한 ㈜해솔앤남향정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제품 판매의 장점은 비대면 쇼핑을 추구하는 언택트 경제가 급부상함에 따라 온라인 쇼핑 소비자를 확보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라며 라이브커머스의 특징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비대면 환경에서 구매자와 판매자간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직배송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광고라는 것이 더 이상 비싸고 어렵게 실행하는 세상이 아니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실시간 쌍방향 마케팅 수단으로서 우리 곁에 함께 합니다.”며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홍보의 미흡 등으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는 수많은 중소기업 제품들을 찾아 마케팅을 통해 세상에 빛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줌으로써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길을 걷는 것이 제 행복이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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