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육대회는 ‘원팀 원드림’(One team, One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부별로 총 4개의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팀 릴레이 단체게임을 시작으로 축구, 족구, 발야구, 박 터트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을 전 임직원이 함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또한 선물 추첨 룰렛과 푸드트럭을 운영해 체육대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개최된 것이다.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후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같은 해 5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체육대회를 열었다. 앞서 양사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이벤트만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 외에도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매년 국내외 워크숍, 송년회, 할로윈 행사 등 다채로운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체육대회와 같은 사내 행사들은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만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발판이 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현재 개발과 기획, 디자인, 시각특수효과(VFX), 게임 운영, 데이터 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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