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15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시 활성화된 돌잔치에 식대부담을 덜고 불경기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플러스 이벤트'는 돌잔치 예약 시 △보증인원이 플러스 될수록 식대할인 △돌상패키지 20만원 할인 △6월, 7월, 8월 돌잔치 계약 시 패키지 50% 할인 등 총 세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플로렌스 관계자는 "돌잔치 예약 시 보증인원이 많을수록 돌잔치 계약자들은 계약전부터 식대가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번 플로렌스 플러스 이벤트를 활용하면 보증인원을 많이 예약할 수록 식대가 최대 만원까지 할인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지나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경기 불황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관계자는 “최근 돌잔치 예약 트랜드가 빨라짐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로 내년 상반기까지 돌잔치 준비하는 고객층에게 풍성한 할인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돌잔치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특별메뉴를 포함한 푸짐한 뷔페음식과 분위기로 트렌드를 이끄는 돌잔치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렌스는 전국적으로 12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러스 이벤트는 성남 분당 가천대점, 송파 위례점, 강동구 하남점, 의정부점 4개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