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마트 상생서비스 본격 가동”

애즈위메이크는 우리 동네 마트와 마트 인근 거주민을 연결,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큐마켓은 중대형 오프라인 마트와 반경 3km내 소비자들을 이어주고, 도심에 위치한 식자재마트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 후 내 집 앞까지 3시간 이내 당일 배달하는 O2O 서비스이다.
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는 “이번 제휴 마트 점주들을 위한 통합 운영 지원 시스템은 온라인 주문/중개 앱 솔루션으로 시작한 큐마켓이 마트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변모하기 위한 시작점이자 진정한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통합운영지원시스템은 큐마켓 서비스 핵심축인 제휴 마트 점주들이 마트를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운영, 마케팅, 각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마트 이미지 한 층 UP ▲더 알뜰하게 ▲매장 관리만 집중하도록 등 3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특히, 큐마켓과 함께하는 제휴 마트가 매장을 운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 제공을 목표로 노무사&법무사&세무사 연결, 정부 정책 정보 및 규제 대응에 집중키로 했다.
회사 측은 “정부 정책 정보 및 규제 대응은 큐마켓 제휴 마트가 정부의 할인 정책 정보나 공고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신청 기간을 놓쳐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을 사전에 방지하여, 정부의 마트 운영 시책, 규제 등에 대해서도 큐마켓이 가장 먼저 알고 제휴 마트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 이를 위해 큐마켓은 공공정보 제공 TF팀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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