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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 출시

입력 2023-06-13 10:43

레벨기만으로 작업 거리 최대 55m, 수광기 활용 시 최대 100m까지 섬세한 측정 작업 지원

디월트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 키트(DCLE34021D1)’
디월트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 키트(DCLE34021D1)’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뛰어난 가시성으로 먼 거리의 타깃 지점까지 정확한 레벨링 작업이 가능한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를 ‘키트(DCLE34021D1)’와 ‘베어툴(DCLE34021N) 2가지 구성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는 높은 가시성을 갖춘 그린 레이저 빔으로 정확한 레이아웃 작업이 가능하다. 레벨기만으로 작업하는 경우 최대 55m, 수광기 사용 시에는 최대 100m까지 닿아 먼 곳에 위치한 타깃 지점에도 작업 거리를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10m 떨어진 벽에 레이저를 비췄을 때 허용 오차 범위는 ±3mm이며, 허용 오차 각도는 ±4°로 해당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수평/수직을 맞춘다.

이 제품은 배터리 호환성은 물론, 이용 시간이 길어 이동이 잦은 작업자들에게 유용하다. 또, 베어툴 기준 0.8k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까지 강화했으며 견고한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 제품은 그린 오슬람 다이오드 방식의 레이저로 선명한 라인과 높은 가시성을 구현해 현장 밝기와 상관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환경과 니즈를 고려해 작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작업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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