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워프코퍼레이션, 日 크리에에터와 글로벌 숏폼 콜라보

입력 2023-06-20 08:50

일본 스포츠 크리에이터 타쿠야와 코헤이, 한국 방문으로 더투탑 등과 협업 작업

일본 스포츠 크리에이터 타쿠야와 코헤이, 더투탑 등. 제공=워프코퍼레이션
일본 스포츠 크리에이터 타쿠야와 코헤이, 더투탑 등. 제공=워프코퍼레이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숏폼 콘텐츠 업체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는 협업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모여 숏폼 콘텐츠 협업 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인기 스포츠 크리에이터 레가테 타쿠야와 레가테 코헤이는 지난 1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서 더투탑, 박한별초롱, 티아고킴 등과 함께 숏폼을 촬영했다.

워프코퍼레이션과 협업하는 글로벌 스포츠 크리에이터가 함께 모여 숏폼을 촬영한 것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카타르에 모인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숏폼을 촬영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수원에서 개최된 뚜잇컵 2:2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웅재와 티아고킴의 한국팀, 레가테와 타쿠야의 일본팀, 이웅재와 레가테의 한일연합팀 등을 구성해 참가자들과 이벤트 경기를 펼쳐 화려한 개인기를 펼쳐보였다.

레가테는 “각자의 채널에서 혼자 활동하는 영상도 의미가 있지만, 각 나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콜라보하는 것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협업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전했다.

워프코퍼레이션의 함정수 대표도 “각 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는 것은 많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앞으로 더욱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