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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곳곳에 소나기…5~20mm 예상

입력 2023-06-22 06:44

아침 최저기온 17~19도, 낮 최고기온 24~28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곳곳에 소나기…5~20mm 예상
<뉴시스> 2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충남권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기상청은 교통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7도, 천안·금산·계룡·당진·공주·예산·서산·아산·태안 18도, 서천·논산·보령·홍성·부여·대전·세종 1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4도, 보령·태안 25도, 청양·당진·홍성·서산·26도, 금산·계룡·논산·예산·부여·아산 27도, 천안·공주·대전·세종 2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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