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홍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과 온라인쇼핑몰을 결합한 중국의 이커머스 앱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플랫폼이다. ‘샤오홍슈’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20대 여성 사용자가 전체 활성 사용자의 80%에 이르며, 중국 MZ세대에게 위치기반 검색엔진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달 샤오홍슈 채널관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 그루비엑스는 국내 브랜드들의 중국 SNS플랫폼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규범 그루비엑스 대표는 “중국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병원, 호텔, 미용, 외식분야까지 원스톱으로 중국 현지화 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분야를 늘려가는 중이다. 첫 번째는 포화된 국내 의료시장에 중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시키는 일이었고, 두 번째는 중국 관광객이 주로 찾는 루트에 F&B 오프라인 매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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