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상큼한 블렌딩티와 톡 쏘는 탄산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음료
풀무원, 이번 신제품으로 탄산음료 시장 진입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무더운 여름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스파클링 음료 ‘제로 스파클링 피치블랙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로 국내 음료 시장을 선도해온 풀무원은 신제품 ‘제로 스파클링 피치블랙티’ 출시를 통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차(茶)를 활용한 탄산음료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의 제품 선택지를 늘리며 시장 내 존재감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제품 ‘제로스파클링 피치블랙티’는 홍차의 은은함에 복숭아의 향긋한 맛과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을 제로 칼로리와 제로 슈거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의 찻잎을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직접 우려내 홍차의 은은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식품 곽창재 음료PM(Product Manager)은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로우스펙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로 탄산음료를 신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발 빠르게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음료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