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데님 쿠션’은 V&A 뷰티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에 데님 원단과 Y2K 감성으로 재탄생한 매트 쿠션이다.
특히 케이스에 사용한 데님 원단은 사용하고 남은 데님 소재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를 모색했으며, 퍼프에 들어간 문양은 200년 전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모티브로 패치워크 아트 디자인을 더했다.
이번 한정판 데님 쿠션은 오늘부터 V&A 뷰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과 국내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피팔레트’와 함께 버려지는 데님 원단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데님 스트링백을 제작해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다음달 3일부터는 V&A 뷰티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V&A 뷰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데님 쿠션은 환경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 속에서도 처음 화장했을 때와 동일한 지속력은 물론,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피부 요철이나 잡티 등 겉은 매끈하게 번들거림 없이 잡아주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해 주어 지성 피부부터 중건성 피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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