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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소낙성 '비'…낮 최고 30도

입력 2023-07-25 06:44

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마가 이어진 24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마가 이어진 24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뉴시스> 25일 인천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 지역은 이날 소낙성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24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0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9도, 옹진군 27도 등이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8~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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