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MSC 인증 수산물 활용

각종 프리미엄 육류와 해산물이 듬뿍 올라간 썸머 BBQ 플래터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지난 1일 '지속가능 수산물'에 부여되는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와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고자 해당 인증을 받은 랍스터, 전복, 대하 등을 활용해 첫 선보이는 환경친화적인 요리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맛의 풍미와 선한 영향력을 동시에 갖춘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에, ▲호주 청정우 소고기 안심 ▲프렌치랙 양갈비 등 육즙이 가득한 그릴 요리와 함께 ▲버네이즈 소스를 올린 랍스터 그라탕 ▲그릴에 구운 대하구이 ▲잣이 크러스트 된 전복구이 등 책임있는 어업 방식으로 생산돼 ASC-MSC 인증을 받은 최상급 해산물 요리가 ▲트러플 오일 매시드 포테이트 ▲슈퍼 크런치 프렌치 프라이즈를 사이드로 제공된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의 ESG 프로젝트 ‘목적이 있는 여행 (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해양관리협의회 (MSC) 및 수산관리협의회 (A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을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를 비롯한 전 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ASC-MSC 인증은 각각 양식업과 해양 어업 부문에 해당하며 어획, 양식, 공정, 유통 등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친화적 어업 방식, 엄격한 품질관리, 근로자 보호 관리 기준을 준수하여 생산된 상품에 부여된다.
썸머 BBQ 플래터는 호텔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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