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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최고 체감 온도 35도…한때 소나기

입력 2023-08-07 06:29

늦은 오후부터 5~40㎜ 소나기
아침 최저기온 24~26도, 낮 최고기온 34~36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최고 체감 온도 35도…한때 소나기
<뉴시스>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덥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전 지역에서 기온이 오르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매우 덥고 밤에는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서해안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며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과 해안에 인접한 도로 등에서는 안개가 더욱더 짙게 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4~3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24도, 천안·세종·태안·청양·당진·공주·부여·아산·예산·홍성·서산·서천 25도, 대전·논산·보령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34도, 금산·계룡·천안·당진·서천·서산·세종·태안 35도, 청양·공주·부여·아산·예산·홍성·대전·논산 3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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