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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공조시스템,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23-09-07 10:06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1억원 기부하며 서울 59호 나눔명문기업 가입까지 완료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왼쪽), 삼한공조시스템 김미선 대표이사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왼쪽), 삼한공조시스템 김미선 대표이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시스템에어컨 솔루션 전문회사 ㈜삼한공조시스템(대표이사 김미선)이 1억원을 기탁하고 고액 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서울 59호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 삼한공조시스템 김미선 대표이사,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삼한공조시스템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기념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한공조시스템이 기탁한 1억원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삼한공조시스템 김미선 대표이사는 “삼한공조시스템이 받은 고객들의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자 한다. 삼한공조시스템의 기부금이 지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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