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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애경산업과 함께 희망꾸러미 나눔 진행

입력 2023-11-29 09:28

애경산업, 12년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이 담긴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 이어가

<사진설명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애경산업 김상준 이사,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애경산업 김상준 이사,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애경산업(주)이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12억 상당의 희망꾸러미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사랑과 존경을 담은 2023 희망꾸러미 나눔’행사에는 애경산업 김상준 이사와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진행되었다.

‘희망꾸러미 나눔’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애경산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애경산업의 생활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12억 상당의‘희망꾸러미’는 서을 사랑의열매에 전달되어 서울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마켓를 이용하고 소외계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최근 경제불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원되는 이번‘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 임직원이 직접 포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애경산업 김상준 이사는 "올해로 12째 서울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 경제 불황 속 애경산업의 희망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주신 애경산업에 감사드린다. 애경산업에게 전달받은 생필품을 잘 전달하여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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