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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18만6천그루 심은 효과'…동아오츠카, 온실가스 감축 인증 수여

입력 2024-01-24 09:12

[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동아오츠카는 E-자원 순환체계를 통해 폐전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에 대해 한국스코프쓰리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E-순환체계는 제품 생산, 소비 이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 시스템인 순환경제 기본 원리를 전자제품 회수, 재활용 체계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E-순환거버넌스 기본운영체계이다.

감축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으로 총 122만6342kg CO2 (1266톤) 을 감축했는데 이 양은 소나무(중부지방 30년생 기준) 18만8600그루의 식재효과가 있다.

동아오츠카 장비운영팀 임승한팀장은 "동아오츠카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대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및 온실가스, 폐기물 등 주요 환경 이슈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며 "제품경량화, 친환경 차량도입등 기업경영 활동에서 환경측면을 고려, 향후에도 환경,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 활동은 폐전기 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분야의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범국민적인 기구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운영됐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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