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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미혼모자 위한 수면조끼·아기용품 전달

입력 2024-02-07 12:43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직원 30여 명이 수면조끼를 제작하고 있다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직원 30여 명이 수면조끼를 제작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였다고 7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다. 이와 더불어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수면조끼를 정성껏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yj0928@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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