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 'NAD+' 성분을 사용해 개발한 'NAD Power24™'를 도입, 기존 성분에 비해 피부 안정성이 5배, 피부 흡수율은 50%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밤에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는 ‘24시간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포스트잇 제형’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쫀쫀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발림성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젊음의 핵심 성분인 NAD+를 통해 밤낮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빈틈없는 ‘피부 자생 균형’을 만들어준다”면서 “’노화의 미래’를 바꾸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3월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체험 키트와 특별 기프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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