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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서울, 28일부터 ‘벤틀리 럭셔리 페어’ 개최

입력 2024-03-14 15:16

벤틀리서울, 28일부터 ‘벤틀리 럭셔리 페어’ 개최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벤틀리서울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X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팝업 페어로, ‘조용한 럭셔리’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하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벤틀리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럭셔리 페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아쿠아 디 파르마 △아크리스 △배리 △아스티에 드 빌라트 △까날리 등으로, 방문객들은 벤틀리 타워 각 층에서 참여 브랜드들의 부티크 팝업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4층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에는 벤틀리 뮬리너 비스포크와 한국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시, 한국 고객들에게 최초로 실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벤틀리서울은 페어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벤틀리 브랜드 및 차량 소개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도슨트 투어 △시승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벤틀리X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에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벤틀리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벤틀리서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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