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에는 반팔 보다는 긴팔 제품이 좋다. K2가 출시한 '오싹 메가(OSSAK MEGA)' 긴팔 집업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팔과 목을 가려주는 냉감 긴팔 티셔츠다.
소매와 등판 부분에 열을 흡수하는 냉감 신소재 PCM(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상변환물질) 캡슐의 사이즈를 120% 키워 열 흡수량을 300% 증가시킨 '메가 PCM'을 적용, 냉감 효과를 높였다. 앞면에는 체내의 열기와 땀을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전체 메쉬로 통기성이 뛰어난 '풀 메쉬 햇(FULL MESH HAT)'은 챙이 길어 자외선을 차단해 줄 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 중 발생한 열을 밖으로 배출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시그니처 코드텐 슬라이드 선바이저'는 초냉감 아이스 원사로 제작한 기능성 썬캡이다. 일명 얼음실로 불리는 신소재인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즉각적인 시원함이 느껴지며, 확장형 슬라이드로 필요 시 챙을 확장해서 착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K2는 냉감 소재를 활용한 쿨토시와 스카프 등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자외선 걱정 없이 시원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K2의 친환경 냉감 소재와 혁신적인 쿨링 기술로 쾌적한 아웃도어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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