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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日 미용외과학회에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효과 소개

입력 2024-06-17 15:26

휴젤이 일본미용외과학회에 참여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소개하고 있다. [휴젤 제공]
휴젤이 일본미용외과학회에 참여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소개하고 있다. [휴젤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휴젤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12회 일본미용외과학회’에 참석해 자사의 신제품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효과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용외과 분야의 최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1958년에 설립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학회에 전 세계 다양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술적 교류를 이어갔으며, 휴젤은 의료전문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활용한 최신 스킨 리쥬비네이션(피부 재생) 주사 요법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요시히코 마키노(Yoshihiko Makino) 성형외과 전문의는 과거의 시술이 주로 볼륨 증가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더 자연스럽고 젊어 보이는 피부 질 개선 중심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키노 박사는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가 고농도의 히알루론산(HA)을 함유해 장기간의 보습 효과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시술 후 부종 발생이 적어 다운타임이 짧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 제품은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광채와 톤업 효과를 제공해 보다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덧붙였다.

휴젤 관계자는 “우리나라만큼이나 피부미용에 관심이 높은 일본에 최신 시술 트렌드 및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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